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된 신신자 대표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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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조그마한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대표(60)는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성금을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대전 14번째, 전국 380번째 회원이다. 그는 “대전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다수가 의료인 등 전문직으로, 기업인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들었다”며 “기업인도 나눔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 대표(왼쪽)가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대표(60)는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성금을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대전 14번째, 전국 380번째 회원이다. 그는 “대전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다수가 의료인 등 전문직으로, 기업인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들었다”며 “기업인도 나눔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 대표(왼쪽)가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