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스타기업 육성사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아이온 이폼 서버'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 이폼 서버’는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위지위그(WYSIWYG) 방식의 ‘비주얼 폼 디자이너’를 통해 간편하게 전자서식을 만들어 서버에 등록할 수 있다. 위지위그 방식이란 ‘보는 대로 얻는다(What You See Is What You Get)’에서 따온 말로, 문서를 작성할 때 사용자가 입력하는 그대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가 이 방식으로 작동한다.
아이온 이폼 서버는 태블릿에서도 작동한다. 태블릿으로 문서를 실시간으로 내려받아 현장에서 계약 등의 업무를 완료할 수 있다. 종이문서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과 편의가 대폭 증진된다.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자계약 솔루션의 보안 관련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용자가 입력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돼 보안을 적용한 주소를 통해 중앙시스템으로 보내지며 개별 기기에는 정보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 최우수상,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녹색인증 획득 및 일본 소프트뱅크사의 모바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여러 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등록했으며 아시아와 미국, 유럽에서도 특허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대표적인 콘텐츠 관리 전문기업으로 1999년 7월 설립됐다. 전사 콘텐츠 관리와 웹 콘텐츠 관리 전반에 걸쳐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콘텐츠 관리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고객 수는 900여개로 국내보다 해외 고객이 더 많다. 누적 수출액은 2001년 이후 약 2000만달러다. 연평균 수출액은 200만달러 수준으로 해마다 10~15% 이상 늘어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자문서를 이용한 모바일 계약 시스템,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카탈로그, 메신저 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아이온 이폼 서버는 태블릿에서도 작동한다. 태블릿으로 문서를 실시간으로 내려받아 현장에서 계약 등의 업무를 완료할 수 있다. 종이문서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과 편의가 대폭 증진된다.
특히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자계약 솔루션의 보안 관련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용자가 입력한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돼 보안을 적용한 주소를 통해 중앙시스템으로 보내지며 개별 기기에는 정보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 최우수상,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녹색인증 획득 및 일본 소프트뱅크사의 모바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여러 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등록했으며 아시아와 미국, 유럽에서도 특허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대표적인 콘텐츠 관리 전문기업으로 1999년 7월 설립됐다. 전사 콘텐츠 관리와 웹 콘텐츠 관리 전반에 걸쳐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콘텐츠 관리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고객 수는 900여개로 국내보다 해외 고객이 더 많다. 누적 수출액은 2001년 이후 약 2000만달러다. 연평균 수출액은 200만달러 수준으로 해마다 10~15% 이상 늘어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자문서를 이용한 모바일 계약 시스템,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카탈로그, 메신저 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