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토즈, 와인
나라셀라는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토즈(Tod’s)가 만든 와인 ‘에이 모스카토 다스티’(사진)를 10일 출시했다. 이 와인은 토즈 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파노 신치니가 운영하는 롱고 앤드 신치니 와인 그룹에서 만들었다. 황금빛을 띠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저온 상태로 발효해 포도의 신선한 향이 살아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3만5000원. 나라셀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