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총동문회(회장 윤종웅)는 '2014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황명선 논산시장, 배명부 나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 박해진 우상건설 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대 총동문회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인 동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동 '더 바인'에서 개최되는 총동문회 신년 하례식과 함께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