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오늘부터 사무직 희망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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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리 기자 ] 한국GM이 7일부터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한국GM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무직원에 대한 희망퇴직안을 마련하고 이날 중 직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GM 관계자는 "희망 퇴직의 규모나 조건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며 "오늘 중 희망퇴직에 대한 구제적인 공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지엠의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지난 12월16일 임직원들과의 웹채팅 통해 사무직원 희망퇴직을 2014년 1분기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GM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무직원에 대한 희망퇴직안을 마련하고 이날 중 직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GM 관계자는 "희망 퇴직의 규모나 조건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며 "오늘 중 희망퇴직에 대한 구제적인 공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지엠의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지난 12월16일 임직원들과의 웹채팅 통해 사무직원 희망퇴직을 2014년 1분기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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