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한반도 입력2014.02.24 21:55 수정2014.02.25 04: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나흘째 한반도로 날아오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4일 마스크를 쓴 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세 여성 뒤로광화문이 뿌옇게 보인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금 섞어도 괜찮아…" 중국산 섞어 '국산 고춧가루'로 판매한 업주 중국산 고추씨와 국내산 고추를 혼합한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주가 구속 송치됐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특별사법경찰관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 2 항공기 타고 제주 도착하자마자 쓰러진 50대, 결국 사망 항공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한 50대 남성이 기내에서 나오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7일 오후 1시28분께 제주국제공항 내 제주항공 국내선 여객기에서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 3 울산 중학생, 여교사 5명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 "미리 연습하기도…" 울산의 한 중학생이 휴대전화로 교사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27일 울산교육청과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한 중학교 3학년 A군이 B 교사의 신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