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 12월 구재관·민경균, 1월 심종인·허용도 수상
‘제5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은 구재관 메탈링크 대표(신기술 부문)와 민경균 헤네스 대표(사업화 기술 부문)가 차지했다. 신기술 부문 우수상은 이혁 하나마이크론 연구소장과 조정희 피에스케이 수석연구원이 받는다. 사업화 기술 부문에서는 정미숙 금룡 대표와 구윤회 에이스브이 대표가 우수상을 받는다.

올해 1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심종인 한양대 산학협력단 교수(신기술)와 허용도 태웅 대표(사업화 기술)가 뽑혔다. 신기술 부문 우수상은 주현상 금호석유화학 수석연구원과 이은숙 JNTG 연구소장이, 사업화 기술 부문 우수상은 진영우 운화 대표와 김희원 아스트 대표가 받는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30분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달성한 기업 및 학계 연구자에게 준다.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