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 비즈스퀘어', 역삼점 오픈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신개념 비즈니스 커뮤니티 ‘더좋은비즈스퀘어’가 역삼점을 오픈했다. 역삼점은강남대로점, 선정릉점, 신논현점에 이어 네 번째 지점이다.

더좋은 비즈스퀘어역삼점은 보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갖춘 그린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며, 눈과 몸의 피로를 덜어줄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탁 트인 시야뿐만 아니라 신선한 공기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테라스 등이 특징이다. 안락한 의자와 칵테일바 형식의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공간의 인테리어, 주변 경관까지도 내려다 보이는 카페형 업무 공간이 매력이다.

이번 역삼점오픈을 통해 비즈니스 노마드족(카페를 오가며 이동이 많으며, 자유롭게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데스크(Smart Desk)’ 서비스를 강화한다. 스마트 데스크는 오피스에입주하지 않아도, 월정액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강남대로점, 선정릉점, 신논현점, 역삼점 등 더좋은 비즈스퀘어 어느 지점에서든 카페 공간을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개인 사물함, 무료 음료, 우편물 픽업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더좋은 비즈스퀘어전용균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역삼점은 입주 회원사 분들이 더욱 더 능률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명실공히 더좋은 비즈스퀘어 전 지점의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데스크 회원제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한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