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K리그 FC서울에 먹는샘물 '석수' 지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는 지난 8일 개막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의 명문 구단 ‘FC서울’에 먹는샘물 ‘석수’를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로써 FC서울' 선수들을 위해 3년 연속 천연 광천수 석수를 지원하게 됐다.

석수는 1982년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 명성을 이어온 국내 대표 먹는샘물이다.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천연 광천수로, 10여 종의 미네랄과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