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클리닉 빌딩=2호선 역세권 대지 1507㎡, 연면적 8265㎡의 11층 신축 건물. 보증금 50억원, 월 1억1000만원(관리비 별도)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8%. 가시성 우수. 감정가 235억원. 급매가 215억원. (02)543-3356.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인천 역 출구 앞 대로변 코너 빌딩=상업지역 대지 900㎡, 연면적 7000㎡의 10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금융권 밀집지역으로 보증금 10억원, 월 1억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구조조정 급매물. 110억원. (02)533-5506. 서초 스카이중개 김안호
◆서울 강남 환승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대지 380㎡, 연면적 1500㎡의 8층 근생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3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6%. 관리상태 양호하고 교통 편리. 65억원. (02)543-1193.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강남구 대로변 수익형 빌딩=지하철역 인근 대로변 코너 전면이 좋은 대지 447㎡, 연면적 1050㎡의 상가건물. 보증금 3억원, 월 2400만원에 임대 중. 시세 이하 급매물. 55억원. (02)536-9669. 서초 스카이중개 김안호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빌딩=신사역 도보 2분 거리 대지 380㎡, 연면적 1123㎡의 지상 5층 건물. 24시간 유동인구 풍부한 상권. 보증금 5억원, 월 2300만원에 임대 중. 시세 이하 급매물. 50억원. (02)511-2297. 강남 리얼티코리아 이진석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고급형 원룸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고급형 원룸=대지 300㎡, 연면적 500㎡. 주인세대 포함 15가구. 융자 4억3000만원, 실투자 1억원, 월 348만원(이자 제외 176만원), 연 수익률 21%. 책임관리. 삼성현대차 등 배후 임차수요 풍부. 9억8000만원. (041)534-5949. 아산 효자공인 김진성
◆서울 논현동 신축 부지=7,9호선 더블역세권 대로 이면 코너 대지 250㎡. 사옥이나 임대수익용 건물 신축하기에 적합. 27억원. (02)543-0833. 강남 마이다스중개 박재현
◆경기 용인시 언남동 중심가 병원 상가=1층 점포 150㎡. 보증금 1억원, 월 600만원에 대형 병원으로 3년 이상 장기 계약. 연 수익률 7.2%. 급매 11억원. (02)557-2244. 강남 하나공인 이재호
충남 천안시 신부동 수익형 다가구
◆충남 천안시 신부동 수익형 다가구=대지 323㎡, 연면적 570㎡. 융자 4억3000만원, 보증금 3억1200만원, 실투자 4억3800만원에 월 수익 623만원, 연 순수익률 11.5%. 대학생 및 직장인 임차수요 풍부. 11억8000만원. (041)522-4777. 천안 보람공인 김선희
◆서울 서초동 교대역 수익형 빌딩=2,3호선 환승역세권 대지 443㎡, 연면적 1420㎡의 6층 전 층 근생 건물. 보증금 9억원에 월 수익 2850만원, 연 수익률 6% 이상. 임차수요 풍부해 임대수익 안정적. 65억원 (02)512-1260. 강남 원빌딩중개 김원상
◆서울 서초구 대로변 투자 및 수익형 빌딩=코너 대지 270㎡, 연면적 1100㎡의 7층 건물. 주차 편리. 상권 활발. 1층에 4개 점포 입점 중. 보증금 2억7000만원에 월 수익 2600만원. 시세 이하 급매. 46억원. (02)535-6709. 서초 스카이중개 김안호
◆서울 대학로 중심상권 수익형 빌딩=혜화역에서 성대 입구로 연결되는 옛 농심가 거리 상업지역 대지 170㎡, 연면적 355㎡. 건물 후면부 6차선 대로에 접함. 보증금 4억원에 월 수익 1800만원. 급매가 45억원. (02)511-4577. 강남구 탑에스티씨 배혁
◆서울 홍대 예술의거리 수익형 빌딩=대지 354㎡, 연면적 576㎡의 5층 건물. 보증금 4억8000만원, 월 1400만원에 전 층 근생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1층에 유명 레스토랑 성업 중. 38억원. (02)512-8277. 강남 리얼티코리아 이진석
◆강원 속초시 해수욕장 앞 투자용 펜션=속초시내에서 차로 5분 거리 해수욕장 바로 앞 상업지역 대지 320㎡, 연면적 480㎡의 4층 건물. 동해바다 일출 조망권 확보. 비용 제외 연간 수익 2억원 이상. 17억원. 010-2748-2628. 강남 ERA포시즌 신정일
◆경기 한강신도시 1층 상가=5000가구 사거리 본사 직영 유기농 전문점으로 5년 장기계약된 점포 75.86㎡. 융자 2억5000만원, 보증금 1억원, 실투자 1억5000만원에 월 수익 250만원, 연 수익률 13.36%. (02)3413-0089. 강남 엠플러스공인 심정훈
고공 행진하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7개월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다. 전국 전셋값 오름세도 46주 만에 멈췄다. 대출 규제와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이달 셋째주(지난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작년 5월 넷째주 후 83주 만이다. 전국 전셋값(0.00%)도 지난 2월 첫째주 후 46주 만에 상승세가 꺾였다.지역별로는 송파구와 성동구가 -0.08%로 낙폭이 컸다. 동대문구와 강북구(-0.05%), 강동·구로·종로구(-0.03%)도 내림세를 보였다.지난 9월부터 전방위로 대출 규제가 이뤄지면서 전세 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주택자 대상의 전세자금 대출이 금지된 데다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7월 연 3.78%에서 10월 연 4.26%로 치솟았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느낀 임차인이 반전세와 월세 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며 “한동안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3% 내려 5주째 약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0.01%로 상승폭이 둔화했다.심은지 기자
서울시가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 395가구를 공급한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와 성동구 용답동 청계SK뷰 등 주요 단지가 포함됐다.서울시는 올해 제3차 미리 내 집 395가구 입주자 모집을 20일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주 신청은 내년 1월 2~3일 이틀간 받는다. 내년에도 3·7·11월 세 차례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미리 내 집은 입주 이후 자녀를 한 명만 낳아도 소득과 자산 증가에 관계없이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입주 이후 출산으로 가구원이 늘어나면 입주 후 최장 20년까지 거주 기간을 연장해 준다. 이번에는 총 6개 단지에서 전용면적 41~84㎡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공급한다.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중간에 있는 메이플자이는 전용 43㎡ 47가구, 49㎡ 51가구가 배정됐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청계천변에 있는 청계SK뷰는 전용 44㎡ 32가구, 59㎡ 21가구가 공급된다.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가깝다.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맞닿은 모아엘가 트레뷰도 86가구 공급된다. 5호선 강동역 인근 그란츠 리버파크(40가구), 1호선 제기동역과 2호선 용두역이 가까운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22가구) 등도 입주자를 받는다.입주자 모집은 서울도시주택공사(SH)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박진우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의 미등기 문제가 9년 만에 해결됐다. 토지 소유자와 조합 간 분쟁이 마포구 중재와 토지 수용 결정으로 마무리됐다.마포구는 공덕자이아파트(아현제4구역)의 이전 고시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덕자이는 2015년 준공 인가가 났지만 조합과 토지 등 소유자의 소송으로 이전 고시가 지연됐다. 총 1164가구가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해 지난해 말 기준 1조5600억원에 달하는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못했고 매매해도 등기에 올릴 수 없었다. 특히 일반분양 매물은 전세대출이 나오지 않아 반전세나 월세로만 세를 내줄 수 있다 보니 시세가 저평가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마포구는 지난해 2월부터 상생위원회를 열어 조합과 소유자의 면담을 중재했다. 지난해 11월 미합의된 토지 등 소유자 3명 중 2명과 합의를 끌어냈다. 지난 10월에는 보상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1명에 대해 서울지방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을 거쳐 구역 내 모든 토지의 수용을 마쳤다. 마포구는 건축물대장 생성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