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행사 지각' 논란…관계자 말 들어보니 "오해로 생긴 해프닝"

제시카 지각 논란

소녀시대 제시카가 2일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가 지각했다는 기사가 다수 노출되었지만 사실은 오해로 인해 생겨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행사 당일 7명의 셀럽 중 마지막 순서로 예정 되어 있었던 제시카는 시간을 맞춰 도착 했지만 앞서 도착한 셀럽과 포토월 촬영이 겹쳐 기다리는 시간으로 인해 지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각 논란이 생겨난 것.

완벽 스키니 핏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여신 자태를 선보인 제시카는 브랜드 관계자 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진지하게 프레젠테이션을 관람했으며 아무 탈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 = DI.MA.CO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