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속보, 연평도 주민과 전화 인터뷰 시도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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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서해 NLL 인근 해상사격훈련에 대한 SBS 뉴스 속보 방송이 화제다.
연평도 주민과의 전화 연결 후 "지금 포 터지는 소리가 들리십니까?"라고 앵커가 물었고 이에 연평도 주민은 "아뇨. 아직 안들리는데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 대피소에 피신 중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연평도 주민은 "아뇨, 대피소가 바로 옆이라 집에 있는데요"라고 답해 실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