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베를린 가전박람회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 박람회는 오는 9월5~10일까지 열린다. 65개국 1만5000여개사가 참가하고 24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전문 전시회다.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지역 수출업체는 비즈오케이 또는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홈페이지(http://incheon.kit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