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강북판 코엑스'…수색역세권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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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판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이 공모절차에 들어간다. 수색역 일대는 코엑스(46만3994㎡)와 비슷한 규모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코레일은 수색역 일대 문화상업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자를 오는 8월17일까지 공모한 뒤 9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7일 발표했다.
개발 대상지는 총 20만201㎡며 코레일 보유지(6만1124㎡), 국유지(11만3962㎡), 시구유지(1만7040㎡) 등으로 이뤄진다. 신청자격은 회사채 기준 A- 이상의 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하고 직전 사업연도 말 자본총계가 500억원 이상인 단독법인이나 컨소시엄(10개사 이하)이다.
코레일은 수색역 일대 문화상업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자를 오는 8월17일까지 공모한 뒤 9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7일 발표했다.
개발 대상지는 총 20만201㎡며 코레일 보유지(6만1124㎡), 국유지(11만3962㎡), 시구유지(1만7040㎡) 등으로 이뤄진다. 신청자격은 회사채 기준 A- 이상의 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하고 직전 사업연도 말 자본총계가 500억원 이상인 단독법인이나 컨소시엄(10개사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