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증강 로봇' 착용하면 60kg 환자도 가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파원 리포트
日, 연내 상용화 박차…가격 30만~80만엔대
고령화시대 맞아 수요 늘 듯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日, 연내 상용화 박차…가격 30만~80만엔대
고령화시대 맞아 수요 늘 듯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도쿄이과대학 벤처기업인 이노휘스는 금형업체인 기쿠치제작소와 공동으로 이 로봇장비의 상용화에 들어갔다. 30만~80만엔대 가격으로 연내 1000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재택 요양 현장에는 100대가 시험적으로 쓰여지고 있다. ‘로봇 강국’ 일본은 간호 로봇으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간호 로봇이란 노약자의 용변이나 식사, 보행, 옮겨타기 등을 도와주는 일체의 기계를 말한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