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만에 하락…외국인 대규모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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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대규모 '팔자'에 사흘 만에 하락했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70포인트(0.65%) 내린 259.95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증시는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올랐다.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점증하며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로 6866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86계약과 2526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이틀째 백워데이션을 나타냈다. 차익 182억원, 비차익 603억원의 순매도로 785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12만7695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1만829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3999계약 줄어든 10만7292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70포인트(0.65%) 내린 259.95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증시는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올랐다.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점증하며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로 6866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86계약과 2526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이틀째 백워데이션을 나타냈다. 차익 182억원, 비차익 603억원의 순매도로 785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12만7695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1만829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3999계약 줄어든 10만7292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