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산업] 국내 최대 환경기술 산업展, 10일부터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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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展...13日까지 코엑스
310개사 참여, 2000여종 최신 환경기술 한자리에
그리에이티브 청년취업박람회는 10,11日 이틀간
310개사 참여, 2000여종 최신 환경기술 한자리에
그리에이티브 청년취업박람회는 10,11日 이틀간
[이선우 기자]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산업기술 전시회인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4)'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B홀)에서 열린다.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첨단환경기술, 환경복원 및 친환경상품, 친환경에너지, 환경컨설팅 및 측정분석기 등 2000여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 10년 연속 선정된 국내 대표적인 환경기술 산업전시회다.
독일, 미국, 일본 등 국내·외 310개 관련기업이 참여해 780부스로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외바이어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에 구매의사를 밝힌 해외 바이어도 중국, 베트남, 미국 등 32개국 36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대행사로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그리에이티브 청년취업박람회가 전시장 B홀에서 열린다. 국내 환경분야 전문기업 80여개와 환경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3000여명이 참여해 구인, 구직을 위한 취업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명강사 초청 강연회, 이미지컨설팅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등록 시 입장료는 2천원이고 홈페이지(www.envex.or.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련문의 02-3407-1540-3.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첨단환경기술, 환경복원 및 친환경상품, 친환경에너지, 환경컨설팅 및 측정분석기 등 2000여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 10년 연속 선정된 국내 대표적인 환경기술 산업전시회다.
독일, 미국, 일본 등 국내·외 310개 관련기업이 참여해 780부스로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외바이어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에 구매의사를 밝힌 해외 바이어도 중국, 베트남, 미국 등 32개국 36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대행사로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그리에이티브 청년취업박람회가 전시장 B홀에서 열린다. 국내 환경분야 전문기업 80여개와 환경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3000여명이 참여해 구인, 구직을 위한 취업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명강사 초청 강연회, 이미지컨설팅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등록 시 입장료는 2천원이고 홈페이지(www.envex.or.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련문의 02-3407-1540-3.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