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전자, 中 기업과 기술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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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LED 전구분야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에 있는 LED(발광다이오드)전문업체 배운전자의 안근준 대표(사진 오른쪽)와 왕셴 중국 궈싱광뎬 대표가 지난 18일 전략적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배운전자는 LED 전원공급장치와 조광기(밝기 조절기)를, 궈싱광뎬은 LED 모듈을 각각 생산하게 된다. 궈싱광뎬에서 LED 조명 모듈을 만들어 보내면 배운전자가 전원공급장치와 조광기를 붙여 제품 생산을 완료하게 된다.
두 회사는 앞으로 3년간 LED 전구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넓혀나가 가격 경쟁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궈싱광뎬은 중국 상장업체로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의 LED 전구 생산업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두 회사는 앞으로 3년간 LED 전구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넓혀나가 가격 경쟁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궈싱광뎬은 중국 상장업체로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의 LED 전구 생산업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