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 매도로 하루 만에 반락했다.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3%) 내린 260.60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97계약, 585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나홀로 2590계약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87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164억 원, 비차익거래가 706억 원 매수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3만8592계약으로 전날보다 7290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1331계약으로 2006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82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