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기관의 매매공방에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6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4계약, 348계약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884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1449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191억 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1641억 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9만8973계약으로 전 거래일 대비 3만9619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556계약으로 775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04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