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전지현의 바삭송 공개…"소리가 나야 진짜 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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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대표이사 박현종)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새로운 CF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신제품 ‘별에서 온 코스 치킨(별코치)’의 뒤를 이어 방영되는 이번 CF는 치킨의 대표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을 유쾌하고 흥겨운 노래로 후라이드 치킨의 특성인 바삭함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CF속 전지현은 1960년대에 발표된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바삭송’에 맞춰 그녀 특유의 발랄한 몸짓으로 소비자들에게 ‘소리가 나야 진짜 후라이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후라이드 치킨의 맛은 튀김가루의 바삭함에 달려있다"며 "후라이드 치킨의 색깔이 노랑색이어야 깨끗하게 잘 튀겨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노랑색과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잘 맞아 떨어져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CF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BHC 치킨을 젊은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BHC는 2030세대들에게 익숙한 페이스북을 비롯해 BHC 홈페이지에 이번 CF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킹 필름에는 듣기에도 흥겹고 재미있는 가사를 전지현의 율동에 맞추어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바삭송 따라부르기’버전으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TV에서 보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지난 4월 선보인 신제품 ‘별에서 온 코스 치킨(별코치)’의 뒤를 이어 방영되는 이번 CF는 치킨의 대표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을 유쾌하고 흥겨운 노래로 후라이드 치킨의 특성인 바삭함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CF속 전지현은 1960년대에 발표된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바삭송’에 맞춰 그녀 특유의 발랄한 몸짓으로 소비자들에게 ‘소리가 나야 진짜 후라이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후라이드 치킨의 맛은 튀김가루의 바삭함에 달려있다"며 "후라이드 치킨의 색깔이 노랑색이어야 깨끗하게 잘 튀겨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노랑색과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잘 맞아 떨어져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CF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BHC 치킨을 젊은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BHC는 2030세대들에게 익숙한 페이스북을 비롯해 BHC 홈페이지에 이번 CF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킹 필름에는 듣기에도 흥겹고 재미있는 가사를 전지현의 율동에 맞추어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바삭송 따라부르기’버전으로 소개될 예정이어서 TV에서 보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