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목공기계 전시회’(KOFURN 2014)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1981년에 열린 ‘전국우수 가구 전시회’와 1982년에 시작한 ‘국제목공기계전시회’를 통합한 것으로, 1984년부터 30년간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다. 올해는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