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산업] 인쇄산업 대표 전시회 'K-PRINT Week 2014' 27日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 3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27개국 275개사 참여, 바이어 3만명 방문 기대
27개국 275개사 참여, 바이어 3만명 방문 기대
[이선우 기자] 인쇄산업의 비전을 제시해 줄 K-PRINT Week가 오는 2014년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K-PRINT Week는 인쇄기자재, 디지털인쇄, 레이블, 인쇄패키지 산업분야 통합 전시회로 2년마다 열리는 행사다.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이앤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K-PRINT Week! 새로운 미래를 인쇄하다'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외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이 행사를 계기로 국내 인쇄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인쇄산업을 대표하는 94개 제조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27개 국가 275개 기업이 참여한다.
K-PRINT Week 기간 중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개막일인 27일에는 '친환경 무습수 인쇄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또 '한국 레이블산업 성장전략' '디지털 잉크젯 프린팅 기술 트렌드' '3D Printing과 디자인혁신 3.0' 등 최신 기술을 주제로 하는 전문 세미나도 28, 29일 컨퍼런스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최 측은 나흘 간의 행사기간 중 해외바이어 1000여 명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아 867억원 규모의 수출 거래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행사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5,000원이고 초청장을 제시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역, 용산역, 합정역, 대화역과 킨텍스 전시장을 연결하는 무료셔틀 버스도 운영한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printweek.com)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51-0102.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K-PRINT Week는 인쇄기자재, 디지털인쇄, 레이블, 인쇄패키지 산업분야 통합 전시회로 2년마다 열리는 행사다.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이앤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K-PRINT Week! 새로운 미래를 인쇄하다'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외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이 행사를 계기로 국내 인쇄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인쇄산업을 대표하는 94개 제조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27개 국가 275개 기업이 참여한다.
K-PRINT Week 기간 중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개막일인 27일에는 '친환경 무습수 인쇄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또 '한국 레이블산업 성장전략' '디지털 잉크젯 프린팅 기술 트렌드' '3D Printing과 디자인혁신 3.0' 등 최신 기술을 주제로 하는 전문 세미나도 28, 29일 컨퍼런스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최 측은 나흘 간의 행사기간 중 해외바이어 1000여 명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아 867억원 규모의 수출 거래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행사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5,000원이고 초청장을 제시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역, 용산역, 합정역, 대화역과 킨텍스 전시장을 연결하는 무료셔틀 버스도 운영한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printweek.com)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51-0102.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