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앞줄 가운데)과 계열사 대표들이 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기부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맞고 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참여한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성철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