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앤씨는 지난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45억3000만원, 영업이익 19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분기에는 매출액 147억7000만원, 영업이익 10억3000만원으로 올해 1분기 대비 각각 51.4%, 14.6% 성장했다.

처음앤씨 관계자는 "B2B 전자결제 사업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고, B2B 공동구매 사업부문도 시스템 개선 및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사업영역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