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 10억원 상당 쌀 '추석 나눔' 입력2014.09.02 20:48 수정2014.09.03 03:4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그룹은 2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왼쪽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0만원 상당 달러 환전 시도한 50대…위조지폐 들통 100달러 위조지폐 수십장을 환전하려던 5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0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위조외국통화행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지난해 12월 1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 2 사표 내고 경찰 간 경호처장 "물리적 충돌 일어나선 안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사진)이 10일 경찰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박 처장은 출석 전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를 바로 수리했다. 박 처장... 3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결국 불구속 기소…檢 "공소시효 임박"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63)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앞서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