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금속산업대전 201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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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 330개사 540개 부스 참가, 150억원 계약 달성…4일간 2만 3천여명 방문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금속산업대전 201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파스너, 다이캐스팅, 자동차 및 기계부품, 프레스와 단조, 튜브와 파이프, 금속 표면처리와 3D 프린팅, 코리아 컴포짓쇼 등 8개의 세부 전시로 이루어진 본 행사에 총 19개국 330개사가 참여했으며, 약2만 3천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800억원의 상담실적과 150억원의 계약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부터 격년 개최에서 매년 개최로 바뀌어 처음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 1회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에서는 미국 Stratasys社 3D 프린터 국내 공식 대리점, 미국 3D systems사의 국내 독점대리점 및 MakerBot 한국 총판 Reseller 그리고 독일 EnvisionTEC의 정식 대리점 등 세계 각국의 3D프린터 및 스캐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첨삭가공/쾌속조형 분야, 제조공정 및 지원 분야, 3D 영상 및 스캐닝 분야, 관련 자재 분야, 금형 및 금형제작 분야, 품질관리 분야, 3D 측정기 및 비파괴검사기(NDT) 등의 3차원 프린터 관련 분야를 선보여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금속관련 유명 기업들이 국내의 우수한 금속기술 및 기계등을 선보인 한편, 미국, 독일, 스위스, 일본 등 해외 금속관련 기업들 및 파스너, 다이캐스팅, 베어링 및 티타눔 튜브·파이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중국관’과, 인도 중소기업청(NSIC) 및 엔지니어링 수출 추진 협의회(EEPC)의 주관으로 인도 내 유망기업들이 참가한 ‘인도관’, 그리고 파스터 및 공구를 주 품목으로 하는 참가업체들로 구성된 ‘대만관’ 역시 국내 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시너지 향상을 제시해 참관객들로 하여금 우수한 해외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진행된 파스너 전문기술 세미나와, 금속표면처리 전문기술 세미나,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 그리고 3D프린팅 전문기술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최고의 강연자들이 업계내 신기술 동향과 성공적인 방향을 제시해 세미나 기간 내내 참관객들로 인해 세미나실이 꽉 차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금속산업대전과 동시 개최된 ‘코리아 컴포짓 쇼’에서는 원재료 및 화학물, 탄소복합소재, 강화섬유, 강화재, 가공처리/제작/조립기계 및 기술 등을 선보였으며 전시기간 내내 진행된 심포지엄을 통해 참관객으로 하여금 전반적인 신소제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람㈜ 관계자는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금속산업과 이를 응용한 응용산업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돼 참관객들에게 전반적인 기계 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올해 성공적인 전시 개최로 내년에는 더 많은 참가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하여 국내 최고의 금속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금속산업대전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 3홀에서 열린다. 2014년에 ‘3D프린팅 기술 산업전’을 신설하여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끈데 이어, 2015년에는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을 신설하여 금속산업의 여러 분야를 망라할 예정이다. ‘금속산업대전 2015’를 구성하는 세부 전시회는 다음과 같다.
▲16회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산업전 ▲11회 국제 다이캐스팅 & 주조 산업전 ▲8회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15회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2회 3D프린팅 기술 산업전 ▲16회 국제 튜브 & 파이프 산업전 ▲3회 국제 금속 표면처리 & 도장 산업전 ▲1회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동시개최) 코리아 컴포짓 쇼 2015, 한국기계전, 국제공구전, 로보월드.
오는 11월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참가신청을 할 경우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전람으로 하면 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 1회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에서는 미국 Stratasys社 3D 프린터 국내 공식 대리점, 미국 3D systems사의 국내 독점대리점 및 MakerBot 한국 총판 Reseller 그리고 독일 EnvisionTEC의 정식 대리점 등 세계 각국의 3D프린터 및 스캐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첨삭가공/쾌속조형 분야, 제조공정 및 지원 분야, 3D 영상 및 스캐닝 분야, 관련 자재 분야, 금형 및 금형제작 분야, 품질관리 분야, 3D 측정기 및 비파괴검사기(NDT) 등의 3차원 프린터 관련 분야를 선보여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금속관련 유명 기업들이 국내의 우수한 금속기술 및 기계등을 선보인 한편, 미국, 독일, 스위스, 일본 등 해외 금속관련 기업들 및 파스너, 다이캐스팅, 베어링 및 티타눔 튜브·파이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중국관’과, 인도 중소기업청(NSIC) 및 엔지니어링 수출 추진 협의회(EEPC)의 주관으로 인도 내 유망기업들이 참가한 ‘인도관’, 그리고 파스터 및 공구를 주 품목으로 하는 참가업체들로 구성된 ‘대만관’ 역시 국내 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시너지 향상을 제시해 참관객들로 하여금 우수한 해외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진행된 파스너 전문기술 세미나와, 금속표면처리 전문기술 세미나, 다이캐스팅 전문기술 세미나, 그리고 3D프린팅 전문기술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최고의 강연자들이 업계내 신기술 동향과 성공적인 방향을 제시해 세미나 기간 내내 참관객들로 인해 세미나실이 꽉 차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금속산업대전과 동시 개최된 ‘코리아 컴포짓 쇼’에서는 원재료 및 화학물, 탄소복합소재, 강화섬유, 강화재, 가공처리/제작/조립기계 및 기술 등을 선보였으며 전시기간 내내 진행된 심포지엄을 통해 참관객으로 하여금 전반적인 신소제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람㈜ 관계자는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금속산업과 이를 응용한 응용산업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돼 참관객들에게 전반적인 기계 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올해 성공적인 전시 개최로 내년에는 더 많은 참가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하여 국내 최고의 금속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금속산업대전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 3홀에서 열린다. 2014년에 ‘3D프린팅 기술 산업전’을 신설하여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끈데 이어, 2015년에는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을 신설하여 금속산업의 여러 분야를 망라할 예정이다. ‘금속산업대전 2015’를 구성하는 세부 전시회는 다음과 같다.
▲16회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산업전 ▲11회 국제 다이캐스팅 & 주조 산업전 ▲8회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15회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2회 3D프린팅 기술 산업전 ▲16회 국제 튜브 & 파이프 산업전 ▲3회 국제 금속 표면처리 & 도장 산업전 ▲1회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동시개최) 코리아 컴포짓 쇼 2015, 한국기계전, 국제공구전, 로보월드.
오는 11월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참가신청을 할 경우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전람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