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업기술상] 6월 김영호·7월 이동채·8월 임채호 최우수상
‘제8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6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은 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사업화 기술 부문)가 받는다. 우수상 수상자로는 이근석 지엠티 대표(신기술), 이승엽 한국통산 연구실장(신기술), 장기성 삼광피에스 부장(신기술), 홍기원 에스티아이씨앤디 대표(사업화 기술)가 뽑혔다. 7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은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사업화 기술)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상무(신기술), 우창수 성일에스아이엠 대표(신기술), 황현호 인터테크 대표(사업화 기술)가 받는다. 8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임채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신기술)으로 결정됐다. 우수상은 추성화 한일튜브 상무(신기술), 최이권 모젼스랩 대표(신기술), 곽재현 포스코 수석연구원(신기술)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26일 더케이호텔(옛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제를 달성한 기업인, 학계 연구자에게 준다.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