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산업]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내달 1∼4일 킨텍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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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개 중소기업 2만여 제품 선보여
[이선우 기자]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인다. 2만여 종의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화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 '경기벤처전시회'로 시작해 올해가 8번째다.
총 83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천102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개최되는 전시회 가운데 단일 규모 최대 참가기업 수를 자랑한다.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도 생활용품, 건축인테리어, 레저용품, 전기전자, 의료용품, 패션·뷰티, 주방가구 등으로 다양하다.
행사 기간 중에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유용한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열린다. 개막일인 1일과 2일로 예정된 수출상담회에는 40여개 국가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 유통, 공공기관에서 400여 명도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구매에 나선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세미나도 예정돼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동향은 물론 북미, 중국 내 유통망 진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팬싸인회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시장 내 무대에서는 K팝 댄스팀, 비보이, 마술,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지고 무료 사진인화 이벤트 그리고 올해 행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샘 해밍턴 팬싸인회가 주말인 4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fair.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259-6537, 6538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화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 '경기벤처전시회'로 시작해 올해가 8번째다.
총 83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천102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개최되는 전시회 가운데 단일 규모 최대 참가기업 수를 자랑한다.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도 생활용품, 건축인테리어, 레저용품, 전기전자, 의료용품, 패션·뷰티, 주방가구 등으로 다양하다.
행사 기간 중에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유용한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열린다. 개막일인 1일과 2일로 예정된 수출상담회에는 40여개 국가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 유통, 공공기관에서 400여 명도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구매에 나선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세미나도 예정돼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동향은 물론 북미, 중국 내 유통망 진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팬싸인회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전시장 내 무대에서는 K팝 댄스팀, 비보이, 마술,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지고 무료 사진인화 이벤트 그리고 올해 행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샘 해밍턴 팬싸인회가 주말인 4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fair.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259-6537, 6538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