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모스키노 등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 배출한 패션 명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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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계적인 패션스쿨에서 공부하는 것을 꿈꾼다. 그 선망의 대상 중 한 곳은 패션의 도시 밀라노 패션 스트릿에 위치한 '세계 4대 패션스쿨'중 하나인 '마랑고니(Marangoni)'
오는 30일, 꿈의 학교 '마랑고니(Marangoni)'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패션스쿨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마랑고니의 대표 교수이자 유명 디자이너 Giulia Bedoni의 특강 소식이 알려지자 청강대 패션스쿨 학생들은 사람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The past and the present: how past creativity inspires present fashion (과거와 현재: 현재의 패션이 과거의 창조에게서 영감을 받다)라는 개요를 가지고 오늘 날의 패션 디자이너란? 디자이너가 가지고 있는 과거에 대한 연구와의 관계란? 오늘 날의 패션 트렌드와 컬렉션은 어떻게 역사적 자료들과 영감의 원천들에게서 영향을 받는가? 등을 이야기하며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역량, 패션 컬렉션 제작의 과정과 단계, 과거와 현재간의 관계에 대한 탐색을 하는 특강이 진행된다.
Giulia Bedoni는 졸업 후 Prada S.P.A. 주니어 디자이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Istituto Marangoni Shanghai Training Center의 Director of Education를 역임하고 있다.
청강대 패션스쿨의 한 학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랑고니의 방문 교수 특강을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랑고니는 '이탈리아의 패션을 비즈니스로 만들다'라는 모토로 1935년 설립된 패션 전문학교이다. 현재 밀라노를 비롯해 런던, 파리, 상하이에 캠퍼스를 두며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을 탄생 시키고 있다. 전공은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패션스타일링, 인테리어디자인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마랑고니 출신의 동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의 포커스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상업적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디자이너 고유의 창조성, 패션의 상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세계적인 유명자이너를 배출해왔다.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돌체앤가바나와 모스키노의 패션디자이너, 프라다의 안토니오 폰타나가 마랑고니의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패션 관련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들이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고 높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 수업을 하고 있으며 200개가 넘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산학연계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명 패션 회사에서의 인턴십이나 마랑고니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와의 네트워크를 구축, 커리어 향상을 돕고 있다.
청강대 패션스쿨 관계자는 "마랑고니 방문 교수의 특강 소식에 학과 학생들이 매우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며 학생들에게 학업의 동기를 부여하고, 청강대 패션스쿨 또한 마랑고니처럼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은 패션디자인전공과 스타일리스트전공 간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3년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등의 유학파는 물론 K-POP 아이돌,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출신, 현진 패션브랜드 대표들이 교수진들로 포진돼 있다. 특히 탑디자이너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연으로 잘 알려진 이은천, 강성도 디자이너가 패션스쿨 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수시 2차 모집은 2014년 11월 4(화)일부터 11월 18(화)일 까지이며, 문의는 전화(031-639-4532~6)로 할 수 있다.
오는 30일, 꿈의 학교 '마랑고니(Marangoni)'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패션스쿨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마랑고니의 대표 교수이자 유명 디자이너 Giulia Bedoni의 특강 소식이 알려지자 청강대 패션스쿨 학생들은 사람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The past and the present: how past creativity inspires present fashion (과거와 현재: 현재의 패션이 과거의 창조에게서 영감을 받다)라는 개요를 가지고 오늘 날의 패션 디자이너란? 디자이너가 가지고 있는 과거에 대한 연구와의 관계란? 오늘 날의 패션 트렌드와 컬렉션은 어떻게 역사적 자료들과 영감의 원천들에게서 영향을 받는가? 등을 이야기하며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역량, 패션 컬렉션 제작의 과정과 단계, 과거와 현재간의 관계에 대한 탐색을 하는 특강이 진행된다.
Giulia Bedoni는 졸업 후 Prada S.P.A. 주니어 디자이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Istituto Marangoni Shanghai Training Center의 Director of Education를 역임하고 있다.
청강대 패션스쿨의 한 학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랑고니의 방문 교수 특강을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랑고니는 '이탈리아의 패션을 비즈니스로 만들다'라는 모토로 1935년 설립된 패션 전문학교이다. 현재 밀라노를 비롯해 런던, 파리, 상하이에 캠퍼스를 두며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을 탄생 시키고 있다. 전공은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패션스타일링, 인테리어디자인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마랑고니 출신의 동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의 포커스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상업적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디자이너 고유의 창조성, 패션의 상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세계적인 유명자이너를 배출해왔다.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돌체앤가바나와 모스키노의 패션디자이너, 프라다의 안토니오 폰타나가 마랑고니의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패션 관련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들이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고 높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 수업을 하고 있으며 200개가 넘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산학연계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명 패션 회사에서의 인턴십이나 마랑고니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와의 네트워크를 구축, 커리어 향상을 돕고 있다.
청강대 패션스쿨 관계자는 "마랑고니 방문 교수의 특강 소식에 학과 학생들이 매우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며 학생들에게 학업의 동기를 부여하고, 청강대 패션스쿨 또한 마랑고니처럼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은 패션디자인전공과 스타일리스트전공 간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3년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등의 유학파는 물론 K-POP 아이돌,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출신, 현진 패션브랜드 대표들이 교수진들로 포진돼 있다. 특히 탑디자이너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연으로 잘 알려진 이은천, 강성도 디자이너가 패션스쿨 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수시 2차 모집은 2014년 11월 4(화)일부터 11월 18(화)일 까지이며, 문의는 전화(031-639-4532~6)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