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27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수출유관기관장 및 수출기업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수출기업협의회’를 창립했다.

초대 회장은 신철수 에나인더스트리 대표, 수석 부회장은 배영일 현우정밀 대표가 맡았다. 협의회는 지난해 5월 필요성을 인식한 지역 수출기업들의 자발적 모임을 계기로 만들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