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앱 무료 배포 입력2014.11.03 20:42 수정2014.11.04 01:36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그룹은 4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든 책 영화 신문 등을 음성으로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모바일 소리책’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태광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티시스(대표 강태덕·가운데)가 1억원을 들여 만든 이 앱으로 복지관이 보유한 독음도서 2만3000여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비 신랑이 신혼집에 아이 데려온 여사친 재워줬어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신혼집에 몰래 이성 친구를 데리고 왔다가 예비 신부에게 발각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혼집 빈 사이에 저 몰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을 재웠어요... 2 문다혜, 서울서도 '불법 숙박업' 의혹…영등포구청 조사 착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제주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 구청이 현장 조사에 나섰다.22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이날 오후 4시... 3 경찰, 민간인 미행·경찰 접대 혐의 국정원 직원 불송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국정원 직원 이모 씨의 국가정보원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