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초고층 건물…기술교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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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초고층 관련 기술 교류를 위한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오수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이 ‘해운대 리조트 랜드마크타워’ 설계에 대해 발표했고, ‘초고층 건축의 첨단기술’ ‘롯데월드타워의 구조시스템과 안전’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영국 런던,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등 세계 12곳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건축설계회사인 아이다스(Aedas)와 싱가포르 마리나샌즈베이호텔의 구조설계회사인 아룹(ARUP) 관계자 강연도 이어졌다.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는 국내 초고층 및 도시건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련 기술 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영국 런던,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등 세계 12곳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건축설계회사인 아이다스(Aedas)와 싱가포르 마리나샌즈베이호텔의 구조설계회사인 아룹(ARUP) 관계자 강연도 이어졌다.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는 국내 초고층 및 도시건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련 기술 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