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 10월(4만92가구)보다 1.0%(389가구) 감소한 3만9703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10월에 1000가구 이상 늘어났던 지방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 다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