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감소…지난달 3만9703가구 입력2014.12.29 21:29 수정2014.12.30 01:5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11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 10월(4만92가구)보다 1.0%(389가구) 감소한 3만9703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10월에 1000가구 이상 늘어났던 지방 미분양 주택이 지난달 다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공항 4단계 확장…年 1억명 '메가허브'로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건설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1억 명의 여객을 수용하고, 630만t 화물 처리 능력을 갖춘 글로벌 메가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한다.국토교통부와 인천... 2 랜드마크·역세권 입지…내달 일반분양 2만가구 쏟아진다 올해 남은 한 달간 전국에서 ‘알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른다. 전체 공급 물량 2만6000여 가구 중 일반분양은 2만 가구를 웃돈다. 단지 규모가 큰 데다 입지가 우수한 랜드마크 후보지가 대거 ... 3 '창경궁 롯데캐슬' 1223가구 조성 롯데건설이 29일 서울 성북구 삼선5구역(재개발)에 들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성북구 삼선동2가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