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K팝스타4' '케이티김' '촛불하나'

'K팝스타4' 케이티김이 '촛불하나'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등 6팀이 두 번째 생방송으로 톱4 결정전을 치렀다.

케이티김은 GOD의 '촛불하나'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생방송 무대를 가득 채우는 소울풀한 목소리에 청중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케이티김의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자신이 '촛불하나'를 만들었을 때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그러한 감성을 재현한 케이티김을 극찬했다.

반면 유희열은 "분명 잘했는데, 지난번의 포스가 안나온다."며 약간의 아쉬움을 표했다.

그렇지만 케이티김은 JYP에 97점, 안테나 뮤직에 93점, YG에 98점을 받아 총 288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케이티김 '촛불하나'에 누리꾼들은 "케이티김 '촛불하나', 최고다", "케이티김 '촛불하나', 전율의 무대", "케이티김, 우승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