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400억 스포츠산업 펀드 활용방안' 주제로 스포츠산업포럼 개최
협회 이홍석 회장의 개회사와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체부 스포츠산업과 윤양수 과장의 ‘모태펀드 스포츠계정 운용계획’, ㈜와이즈웰니스 김민철 대표의 ‘IT+스포츠 Convergence 사업의 사례와 펀드활용에 대한 의견’ 발제가 진행됐다.
다음으로 ‘콘텐츠기업 성장과 펀드의 역할’ 을 주제로 KTB네트워크 이승호 상무의 발제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이태일 전무의 ‘스포츠산업과 자본시장, 증권회사의 역할’ 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모든 발제가 끝난 후 백석대학교 홍길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올해 신설된 ‘스포츠산업 펀드’ 제도의 의의 및 활용과 스포츠 산업현장에서 바라는 펀드 운용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됬다. 이날 포럼장에는 150여명의 스포츠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ss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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