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대' 팀 최우수상…일본 어촌 성공사례 소개
‘제1회 글로벌 오션 프론티어’ 시상식이 7일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3학년 김성준 씨(왼쪽 일곱 번째)와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3학년 권호진 씨(여섯 번째)가 팀을 이룬 ‘어사대’가 받았다. 어사대 팀은 ‘어촌 인문사회자원의 관광 콘텐츠화 촉진을 위한 일본 사례 탐방’이란 제목으로 일본과 국내 어촌의 관광상품을 비교 분석했다.

우수상은 ‘독일의 수산을 배우다’란 제목으로 독일 수산물 가공산업에 대해 발표한 ‘꽁냥꽁냥 팀’(김홍일·강효슬·정지현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4학년)’이 받았다.

심사위원인 주상호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 사무관(세 번째)과 최재선 해양수산개발원 기획조정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결선에 오른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