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클린트' 중곡 리빙샵에 이은 용인, 수원 리빙샵 연달아 오픈해
‘주식회사 카레클린트’가 수제작 원목가구 업계에서는 서울 최대 규모의 중곡 리빙샵 오픈에 이어 용인, 수원 리빙샵을 오픈하며 리빙샵 확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어 눈길을 끈다.

카레클린트 리빙샵은 기존 베스트셀러 원목가구들과 더불어 최신 가구 제품부터 소형가전, 침구, 조명, 주방용품 등 다양한 리빙용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룸 형태로 구성돼 있다.

카레클린트의 이번 리빙샵 오픈은 아파트 거래량이 높은 순으로 수원, 분당, 용인 경기권 지역의 가구/리빙용품 수요 급증을 겨냥해 진행됐다.

4월 6일 정규 오픈한 카레클린트 수원 리빙샵은 결혼준비, 혼수용품, 리빙용품, 이사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리빙샵이다.

앞서 4월 1일 오픈한 카레클린트 분당/용인점은 기존의 ‘카레클린트 더 카페’ 분당점이 약 120평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새롭게 구성된 공간으로, 가구 쇼룸, 카페, 와인바의 기능을 더했다. 분당 리빙샵은 여섯 종류의 핫크림케익 신메뉴 및 와인과 치즈플레이트 메뉴를 추가했으며, 매주 목/금/토요일 저녁에는 보컬, 밴드의 재즈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분당/용인점은 기존의 카레클린트 더 카페가 가지고 있던 퍼니쳐 카페의 컨셉에서 한층 더 나아가 공연/문화 컨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카레클린트 정재엽 공동대표는 “10여 년간 침체기를 겪었던 가구 시장에 주택 매매와 전세 거래가 늘어나면서 리빙용품과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카레클린트 리빙샵 또한 서울/경기권에 이어 충청/전라권으로 확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카레클린트는 최근 ‘2015년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가구부문을 수상하고 복합문화시설, 서울대 신축 도서관, 기업 연수원과 본관 등 다양한 형태로 올해 B2B 분야에만 18억 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며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카레클린트 수원 리빙샵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8-1,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용인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1, 지하1층~지상1층에 위치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점 문의전화 및 용인점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