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제공.
코엑스 제공.
[이선우 기자] 그린(Green) 코엑스 서포터즈 7기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린 코엑스 서포터즈는 코엑스가 녹색경영 활동의 하나로 운영 중인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6월까지 2개월에 걸쳐 코엑스와 무역센터가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는 '알리미'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7기 그린 코엑스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변보경 코엑스 대표(가운데)와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