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공채 시험 19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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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18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국가직 9급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치른다고 16일 발표했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되며 시험장은 전국 265개다. 수험생은 총 19만987명으로, 올해 단일 시험으로는 59만여명이 응시한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어 최대 규모다.
올해 9급 공채는 23개 직렬 109개 모집단위에서 3700명을 선발하며, 평균 경쟁률은 51.6 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단위는 교육행정 분야로 10명 선발에 7343명이 지원해 73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일반행정 전국 분야가 258.4 대 1, 시설직 건축 분야가 221.9 대 1을 기록했다.
개인별 시험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등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되며 시험장은 전국 265개다. 수험생은 총 19만987명으로, 올해 단일 시험으로는 59만여명이 응시한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어 최대 규모다.
올해 9급 공채는 23개 직렬 109개 모집단위에서 3700명을 선발하며, 평균 경쟁률은 51.6 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단위는 교육행정 분야로 10명 선발에 7343명이 지원해 73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일반행정 전국 분야가 258.4 대 1, 시설직 건축 분야가 221.9 대 1을 기록했다.
개인별 시험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등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