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 황금락카 두통썼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 황금락카 두통썼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방송 뒷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1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황금락카는 소감에서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한 이유를 "레이디스 코드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레디이스 코드 멤버 등 7명을 태운 스타렉스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