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대본리딩 현장서 '여신 미모' 폭발…'비가 반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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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대본리딩에 앞서 오진석 PD는 "최선을 다 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정중하게 인사하며 출사표를 던졌고, 장혁린 작가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용팔이'에서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 역을 맡은 주원은 밝은 얼굴로 "과정이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고,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연기하는 김태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한편 '용팔이'는 오는 8월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