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회 교수, 영국 골관절학회지 편집위원
구경회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관절센터장·사진)가 8일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골관절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학술지 ‘영국 골관절외과학회지’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이 학술지는 1919년 창간됐다.

구 교수는 20여년간 150여편의 국제 논문과 의학 교과서를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