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9000호점 시대 열었다…26년만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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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민 기자 ]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씨유)가 업계 최초로 9000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9000호점인 CU한양대학생복지관점은 CU가 1990년 1호점을 연 지 26년만에 개점했다.
CU는 우량점포 중심의 출점 방안과 '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 속 쉼터'를 콘셉트로 개발된 '한국형 편의점' 전략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2013년 선언한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가맹점의 경쟁력 확보 및 수익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점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가맹점주와의 끈끈한 신뢰와 고객의 성원으로 업계 최초로 9000호점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가맹점주 수익 향상 등 내실 있는 성장과 더불어, CU의 장점을 활용한 사회적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9000호점인 CU한양대학생복지관점은 CU가 1990년 1호점을 연 지 26년만에 개점했다.
CU는 우량점포 중심의 출점 방안과 '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 속 쉼터'를 콘셉트로 개발된 '한국형 편의점' 전략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2013년 선언한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가맹점의 경쟁력 확보 및 수익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점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가맹점주와의 끈끈한 신뢰와 고객의 성원으로 업계 최초로 9000호점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가맹점주 수익 향상 등 내실 있는 성장과 더불어, CU의 장점을 활용한 사회적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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