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이 추산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경제적 효과. 브랜드 가치는 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2003년 처음 나온 뽀로로는 세계 110여개국으로 수출됐다. 프랑스에선 4~7세 대상 평균 시청률이 47%를 기록했다. 뽀로로의 성공 이후 꼬마버스 타요, 코코몽, 로보카 폴리, 라바 등 다양한 국산 애니메이션이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