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 해외 인기 스마트폰 구매 및 개통해주는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 개시
최근 온라인 직접구매사이트를 통한 해외 직구족이 늘어나면서 휴대폰 구매에 있어서도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최신 휴대폰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으며, 더 저렴하게 휴대폰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소비자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결제를 마친 사이트가 없어지거나 주문한 휴대폰과 다른 휴대폰이 배송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외직구로 구매한 휴대폰을 개통하기 위해 직접 대리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어 망설이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알뜰폰 업체 ㈜프리텔레콤(대표 김홍철)은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해외 인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는 애플, 블랙베리, 샤오미 등 해외 인기폰을 누구나 쉽게 구매 및 개통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해외직구에 생소하거나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해외 인기폰을 국내 최저 금액에 구매 대행 해줄 뿐만 아니라 50% 할인된 반값요금제, 음성·문자가 무제한인 데이터중심 요금제 등 저렴한 요금제와 결합해 개통까지 진행해주는 것.

일례로 국내에서 45만원 이상 판매되고 있는 블랙베리 클래식Q20 단말기를 freeT 알뜰폰 요금제인 ‘프리티무제한요금제’로 구매했을 시 최대 20만 원 할인된 국내 최저가인 2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해외 직구를 통해 좀 더 싼 조건에 단말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국내 최저가로 해외 인기폰을 구매할 수 있고 더불어 알뜰폰 요금제를 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게 돼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텔레콤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요금·단말 할인’, ‘효도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텔레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