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파트' 박미선 "일산으로 이사했는데 집 값이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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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토크쇼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 2회에서 최악의 전세대란과 늘어나는 하우스 푸어 등 한국 사회가 겪는 고질적인 주거 문제들에 대해 결코 즐겁지만 않은 '즐거운(?) 우리집'을 주제로 반상회를 개최한다.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팽팽한 토론이 펼쳐지는 도중 20년 전 서울시 마포에서 경기도 일산으로 이사를 했던 MC 박미선이 "20년째 그대로인 일산 집값"을 거론하며 천정부지로 상승한 마포 부동산에 대한 미련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보였다.
그러자 이휘재는 "그 때 이사만 가지 않았다면 방송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었다"고 박미선을 약올려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