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로즈골드' 남심도 잡았다…잿빛 하늘 덮은 '아이폰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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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로즈골드' 남심도 잡았다…잿빛 하늘 덮은 '아이폰6S'](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01.10744364.1.jpg)
KT는 이날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출시 행사를 열고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KT는 예약 고객에게 분홍색 장미꽃을 증정하고 분홍색 장미꽃잎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등 로즈골드 색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디자인은 물론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 화면 해상도, 화면 밀도 등 사양 대부분이 같다. 다만 색상에서 로즈 골드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현장+] '로즈골드' 남심도 잡았다…잿빛 하늘 덮은 '아이폰6S'](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01.10744365.1.jpg)
로즈골드에 대한 관심은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도 뜨거웠다. KT 관계자는 "이전 모델과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올해 가장 큰 특징은 로즈골드에 대한 인기"라며 "실제로 예약 고객들도 로즈골드로 몰렸고 그 중에는 남성들이 상당수였다"고 설명했다.
![[현장+] '로즈골드' 남심도 잡았다…잿빛 하늘 덮은 '아이폰6S'](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01.10744366.1.jpg)
이날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직영점에서 영화배우 유아인, 박보영과 개통 행사를 열고 인기 셰프인 김풍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SK텔레콤도 서울 종각역 'T월드카페'에서 아이폰6S 개통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워커힐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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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