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일체형 캠퍼스 '울산융합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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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테크노산단서 기공식
산학 일체형 캠퍼스인 울산산학융합지구가 테크노산업단지 안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1012억원을 들여 두왕동 테크노산단 내 7만4798㎡ 부지에 건축면적 2만9102㎡ 규모의 울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한다. 기공식은 오는 19일 열리며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산업단지캠퍼스에는 울산대와 울산과학대, UNIST의 캠퍼스가 들어서 총 6개 학과의 학생 945명, 교원 71명이 이전한다. 울산대는 화학과와 첨단소재공학부를, UNIST는 경영공학과와 설계공학,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울산과학대는 환경화학공업과를 옮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시는 1012억원을 들여 두왕동 테크노산단 내 7만4798㎡ 부지에 건축면적 2만9102㎡ 규모의 울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한다. 기공식은 오는 19일 열리며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산업단지캠퍼스에는 울산대와 울산과학대, UNIST의 캠퍼스가 들어서 총 6개 학과의 학생 945명, 교원 71명이 이전한다. 울산대는 화학과와 첨단소재공학부를, UNIST는 경영공학과와 설계공학,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울산과학대는 환경화학공업과를 옮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