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미국 옴니비전, 이미지센서 신제품 출시 입력2015.11.12 19:14 수정2015.11.13 03:0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보안장치용 영상처리칩 제조업체인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이 세계 3위 이미지센서 회사인 미국 옴니비전과 손잡고 개발한 ‘AHD SIP CMOS 이미지센서’(사진)를 출시했다. 이미지센서는 빛을 인식해 이미지로 보여주는 반도체다.이번 신제품은 촬영한 영상을 먼 거리에서도 화질 저하 없이 송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도권 떠난 스타트업 10곳 중 4곳은 '충청'으로 갔다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최근 수도권을 떠난 스타트업은 충청권으로 가장 많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 모빌리티 분야에서 스타트업의 본사 이전이 두드러졌다.2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지역 간 스타트업 이동 현황과 과제... 2 트럼프 만난 정용진 "美, 韓에 관심…구체적 내용 말할 수 없어"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미국에서 한국 상황에 관심을 표했다면서 "대한민국은 저력있는 나라이니 믿고 기다려달라, 빨리 정상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3 피해는 어민의 몫…멸치 '황금어장'도 사라질 판 바다를 어떻게 관리할지 체계를 세우기도 전에 해상풍력발전을 서둘러 도입한 대가는 지역 어민들이 치르고 있다.경남 통영 욕지도 해역이 대표적이다. 통영 욕지도는 국내산 멸치의 80%를 생산하는 경남 최대 조업지다. 인...